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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배추, 무를 구입해 김치를 담갔어요. 요즘 채소값이 왜 이렇게 저렴한지 서민의 한 사람으로서 너무 좋네요. 거기다 알타리무 한 단도 저렴해 구입해 왔지요. 김치를 또 담을 건 아니고 손질해서 요리할 때 사용하려고요.
알타리무 한 단은 깨끗이 씻어 무 부분은 따로 잘라 두고 이파리 부분 즉, 무청은 삶았어요
삶은 무청은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락앤락에 차곡차곡 담았답니다. 그리고 이건 냉동실에 넣어 두고 조림을 할 때 같이 넣어서 하려고요. 그럼 맛있거든요.
무 부분은 따로 모아 냉장실에 넣어 둔 뒤 각종 요리에 사용하면 좋아요.
한마디로 무 대신 알타리를 사용한다고 보시면 될 듯 합니다.
알타리무 한 단을 이렇게 정리해 놓으니 꽤 양이 푸짐하네요. 일부러 무를 사지 않아도 되고 시래기를 일부러 사지 않아도 되니 알뜰하기까지 해 봅니다. 뭐든 꼭 같은 재료로 요리한다는 생각을 접으면 이렇듯 비슷한 채소로도 요리에 활용되니 좋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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