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채소에 흙 제거할때 수세미로 제발 닦지 마세요 [ 흙 묻은 채소 '이것'으로 닦아 보세요 ] 간혹 채소를 구입해 오면 흙이 잔뜩 묻어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물로 그냥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는 것은 대부분 수세미를 이용해 닦으실 텐데요.채소만 닦는 수세미라면 문제없겠지만 설거지용으로 사용하는 수세미를 사용할 경우엔 왠지 찜찜한 기분 지울 수 없습니다. 아마도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하셨을 겁니다. 그렇다고 흙이 잔뜩 묻은 채소를 일일이 손으로 씻는 것도 무리죠. 그럼 수세미 대체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것을 찾아봐야 하는데요. 그게 뭘까? 바로 양파망입니다.마트에서 양파를 구입해 왔을 때 망에 들어 있는 것들이 있죠. 그때 양파만 사용하고 양파망을 그냥 버리셨다면 이제 그냥 버리지 말고 채소 씼을때 사용해 보세요. 흙이 잔뜩 .. 남은 식빵 보관법 남은 식빵 보관 방법 안녕하세요 정보마당 톡톡입니다. 오늘은 먹고 남은 식빵 보관하는 방법을 올려 봅니다. 아마도 혼자 사시는분들이나 맞벌이 부부에게 좋은 정보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 보게 되네요. 사실 우리도 별식으로 토스트를 해 먹고 하는데 늘 식빵이 많이 남았거든요. 그래서 조금씩 소분 포장해 보관하고 있답니다. 먼저 필요한 것이 있는데요. 종이호일과 1회용 지퍼백입니다. 종이호일에 식빵을 올린 후 식빵 보다 조금 큰 사이즈로 종이호일을 하나씩 올려 주면 됩니다. 그럼 이런 모습이 되겠죠. 마무리로 지퍼백에 차곡차곡 정리해 담은 뒤 식빵이 찌그러지지 않게 넣어 주시면 되세요. 이렇게 포장한 후 냉동실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먹고 싶을때 꺼내 전자렌지에 해동해 드시면 .. 숙주 다듬는데 잔머리 좀 썼더니.... 숙주 다듬는 신박한 방법 요즘엔 숙주나물 먹는 맛에 흠뻑 빠져 있습니다. 평소엔 콩나물 위주로 먹었는데 언제부터인가 숙주나물이 더 맛있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콩나물과 달리 숙주나물 다듬기 솔직히 좀 번거롭죠. 그런 이유에서 숙주나물을 많이 안 먹었던 이유였던 것도 같네요. 하지만 이젠 사랑하게 될 만큼 숙주를 잘 다듬는 방법을 터득했답니다. 뭐랄까.... 하다 보니 잔머리만 늘었다고나 할까요. 하하하~ 숙주를 다듬을 때는 볼 안에 이렇게 구멍 쏭쏭 뚫린망도 같이 준비해 주면 좋아요. 체망도 상관없어요. 숙주를 볼에 담은 뒤 물이 잠길 정도로 부어 줍니다. 이 상태에서 손으로 살살 흔들면 숙주 껍질이 둥둥 뜨게 되는데요. 그때 채망을 이용해 껍질만 걷어 올리면 됩니다. 마치 쌀을 씻을 .. 뚝배기에 달걀찜 후 설거지 방법 뚝배기에 눌러 붙은 달걀찜 설거지 방법 안녕하세요 정보마다 톡톡입니다. 식재료 중에서 달걀이 요즘 제일 저렴한 것 같습니다. 물론 예전에 비하면 그렇게 싼 건 아니지만요. 워낙 식재료 값이 많이 올라서 그런지 상대적으로 저렴하게 느껴질 정도입니다. 오늘은 뚝배기에 자주 해 먹는 달걀찜... 간혹 태워 먹었거나 눌렀을때 쉽게 설거지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이렇게 달걀찜이 눌어 붙은 경우 설거지가 힘들다는 분들이 계시죠~ 전 생각보다 수월하게 설거지를 해요. 바로 이 페트병 뚜껑으로 말이죠. 페트병 뚜껑이면 아무리 눌러 붙은 뚝배기도 손 쉽게 해결할 수 있답니다. 물에 약 10분 정도 불린 후 페트병 뚜껑을 이용해 눌러 붙은 달걀찜을 긁어 주면 이렇게 쉽게 제거 됩니다. 물론 바닥도 상하지 않고.. 과일 포장망 재활용 과일 포장망 200% 활용법 과일을 사다보면 스치로폼으로 포장된 포장지가 쓰레기처럼 느껴질때가 한 두 번이 아닙니다. 하지만 조금만 생각을 바꾸면 이런 포장지도 정말 유용하게 재활용이 가능하다는 점이죠. 오늘은 과일 포장망 재활용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가스렌지를 청소하다 주변도 같이 청소하다 각종 양념류를 올려 두는 곳이 눈에 띄더라고요. 과일 포장망을 여기에 활용하면 괜찮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가위로 잘라 양념통 놓은 자리에 그걸 올렸지요. 이렇게 말이죠. 그 위에 양념통을 올리면 한결 청결해 보이기도 하고 무엇보다도 양념병이 미끄러지지 않아 좋았어요. 물론 청소할때도 과일망만 교체해 주면 되고요. 한가지 더 활용 했는데요. 기름병이나간장병 즉, 액체류가 있는 통에 씌우면 흘러.. 피망 손질하는 방법 초보자도 쉽게 피망 손질하는 방법 이번 주는 나름대로 포근한 날이 많아서 좋네요. 다음 주 부터는 기온이 많이 내려간다고 하니 늘 건강 챙기는 하루하루 보내세요. 오늘은 피망 초보자도 쉽게 하는 방법 올려 봅니다. 피망 손질법은 사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잘하기가 쉽지 않다는 분들이 은근히 많더라고요. 요리 방송에서도 손질을 영 어설프게 해서 아쉬웠다는... 자...그럼 피망 손질 법 보실까요. 피망을 먼저 깨끗이 씻었다면 위쪽 면과 아래쪽 면을 자릅니다. 그다음 피망을 세우고 한 쪽에 칼집을 넣어 줍니다. 자른 뒤엔 씨 있는 부분에 칼을 눕혀서 천천히 밀어내 듯 자릅니다. 이제 요리에 맞게 먹기 좋은 크기로 썰어 줍니다. 여기서 잠깐! 피망을 자를때는 미끄러운 겉면을 썰지 말고.... .. 요플레 스푼의 대단한 재활용 요플레 스푼이 이렇게도 활용 된다고? 누구나 살면서 별거 아닌데 말다툼이 생길때가 있어요. 물론 제가 참으면 모든게 해결될 일이긴 하지만 사실 저도 인간이기에 그렇지 못할때가 있답니다. 그게 바로 화장실 변기시트에 관한 일이예요. 집에 사용하는 화장실 대부분은 양변기로만 되어 있잖아요. 남자용, 여자용 뭐 이렇게 따로 구분되어 있는 곳은 없다 말이죠. 어린 아이가 있다면 요즘엔 남자용 소변기만 따로 설치하긴 하더라고요. 하여간 대부분 집에 화장실은 양변기로만 되어 있다는 사실...남자든, 여자든 볼일을 볼때는 변기시트를 만져야 합니다. 솔직히 아무리 깨끗이 청소 한다고 해도 손대기 싫 은 부분이기도 하지만 어쩔 수 없이 매일 몇 번씩은 만지게 됩니다.누구나 찝찝한 마음을 가지게 되지만 볼일을 보려.. 티스토리 자동 저장 기능 글을 작성 하면서 다른 창을 여는 순간 문제가 발생했다. 새 글을 쓰고 있던 글이 보이지 않았다. 이게 무슨 일인가 하고 놀라 이것저것 검색 해 보니 티스토리에서 글을 작성할때 자동 저장 기능이 있다는 글이 있었다. 작성 중인 내용을 30초에 한 번씩 자동으로 저정한다는 내용인데 노트북이 오래 되어서 그런지 작성하던 글이 나오지 않았다. 자동 저장된 내용은 최대 30일간 보관된다고 하던데 참 난감하다. 어디에 저장된 거야? 집에 가서 PC로 작성 중이었던 글을 확인해야 하나? 하여간 내 노트북이 잘 못 되었는지 아님 자동 저장이 제대로 되지 않고 글이 다 날라가 버렸는지 확실히 알 수 없다. 어떤 분은 캐시 부분 삭제를 해 컴퓨터 환경을 좋게 만들어 주라는 글도 있긴 한데 그것도 별 도움이 되지 않았다... 호박고구마 보관법 이것만 알면 된다고? 고구마 한 박스 하나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올해는 고구마를 정말 많이 먹는 것 같습니다. 아마도 가격이 많이 저렴해진 탓이겠죠. 비쌀때는 한 봉지( 5~ 7개)가 5,000원대 였는데 요즘엔 한 박스에 10,000원도 안하는 9,000원대입니다. 정말 저렴하죠. 그것도 밤고구마도 아니고 호박고구마가 말이죠. 하지만 아무리 저렴하게 구입했다 하더라도 잘 보관하지 못한다면 거의 썩어서 버리게 되는데요. 오늘은 고구마 한 박스 다 먹을때까지 하나도 버리지 않고 잘 보관하는 방법 포스팅 해 봅니다. 산지직송이라 그런지 정말 상태가 양호합니다. 이렇게 좋은 고구마를 잘 먹는 것도 중요하겠죠. 물론 잘 보관하는건 기본이고요. 고구마 보관하는 방법은 2가지가 있는데요. 첫번째는 달걀판에 올려서 보관하는 방.. 믹서기에 냄새가 난다면 '이것' 넣어 보세요 믹서기 청소 방법 안녕하세요 ' 정보마당 톡톡' 입니다. 요즘 마트에 가도 김치값이 기본 20~30%는 오른 것 같더라고요.이런저런 이유로 김치가 먹고 싶을 때 집에서 조금씩 담고 있네요. 정식으로 김치 양념을 하는 것은 아니지만 나름 괜찮은 맛이 나와 줄곧 담아 먹는 이유도 있긴 해요. 김치 양념을 이렇게 만들어 놓으면 김치는 물론 각종 겉절이용 채소무침도 맛있게 되는 것 같더라고요. 하지만 김치 양념이 워낙 센 탓일까? 주방세제를 넣고 씻어도 믹서기에 배인 냄새가 없어지지가 않더라고요. 그래서 예전에 텀블러에 냄새가 날 때 사용해 봤던 그 방법을 냄새나는 믹서기에도 사용해 봤습니다. 밥 한 숟가락을 믹서기에 넣은 뒤 물을 2/3 정도 채워 줍니다. 그다음 믹서기를 돌려 줍니다. 이렇게 돌렸음에도 냄새.. 이전 1 2 3 4 5 ··· 9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