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자청 담그는 방법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유자청 쓴맛 없이 담그는 방법 초보자도 쉽게 유자청 담는 방법 겨울철 유자차 만한 음료가 없는 듯해요. 아침저녁으로 쌀쌀해 감기가 잘 걸리기 쉬운 요즘엔 유자차를 웬만하면 떨어지지 않게 두고 먹는 편입니다. 집에 남아 있는 유자차가 얼마 없어 유자를 마트에서 한 봉지 사 왔습니다. 보통 유자청을 담글 때 쓴맛이 나서 버릴까말까 고민했던 분들이 있을텐데요. 유자청 담글때 유자 씨를 꼭 제거하셔야 쓴맛이 나지 않고 달달한 유자차의 맛을 느낄 수 있답니다. 유자청 담기 전에 껍질째 사용하는 것이라 유자를 잘 씻어주는 게 중요해요. 요즘 집에 하나쯤 있는 친환경 세제 베이킹소다로 유자를 씻으면 유자껍질에 묻어 있는 농약이나 광택제 그런 것들이 깔끔히 제거된답니다. 유자의 양에 따라 베이킹소다 넣는 양이 다른데요. 전 숟가락으로 약 2스푼 정..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