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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대파를 세워서 보관하는 이유
serostart
2024. 8. 29. 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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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 한 단 보관하는 방법
장마때는 그렇게 채소값이 비싸더니 어제 마트에 가니 대파 한 단에 2,000원도 안하더라고요. 아무리 저렴해도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대파를 열심히 다듬고 보관했어요.
대파는 잘 씻은 뒤 흰부분, 초록부분을 잘라 나눕니다. 그 다음 대파를 담을 통을 준비한 후 담아 주면 그냥 락앤락에 넣었을때 보다 훨씬 오래가더라고요. 이 방법은 다른 채소를 보관할때도 이용해요.
통 안에 파를 담아 놓으면 냉장실에 보관할때는 10일 정도는 싱싱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키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닥 부분은 키친타월을 깔아 두면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파가 물러짐도 덜해요. 지금까지 대파를 눕히거나 얼려서 보관했다면 저처럼 세워서 보관해 보세요.
평소보다 더 오랫동안 채소를 싱싱한 상태로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몸에 좋은 채소 다 먹을 수 있을때까지 싱싱한 상태면 완전 좋잖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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