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 (81) 썸네일형 리스트형 대용량 양파 저렴한데 아직도 살까 말까 망설이세요? 대용량 양파 하나도 버리지 않고 보관하는 방법 마트에 가면 소량으로 담아 놓은 양파가 꽤 비싸더라고요. 물론 어쩌다 한번씩 약간 가격이 내리지만 뭐니뭐니 해도 재래시장에 파는 대용량 양파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한건 진리입니다. 가격이 저렴한데 안 사올 수 없지요. 물론 양파 하나도 버리지 않고 다 알뜰하게 먹을 수 있는 나만의 노하우가 있기에 양이 많다고 고민 일도하지 않았답니다. 양파를 사오자마자 평소 채소등을 말릴때 사용하는 트레이를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준비할거 하나 더 양파망 & 양배추망입니다. 양배추 망을 트레이에 넓게 펼쳐서 올려 주면 되는데요.. 그 다음은 사 온 양파를 하나씩 트레이에 올려 주지요. 혹시 썩은 양파가 있지는 않을까? 하고 하나씩 골랐는데 이게 무슨 일.....전부 다 괜찮았습.. 로션 통을 뒤집으면 일어나는 일 마지막 한 방울까지 로션 사용하는 꿀팁로션을 사용하다 보면 아직 남아 있는 것 같은데 펌프를 하면 잘 나오지 않는 경우가 있죠. 그럴 경우엔 로션 뚜껑을 열어 뒤집어 주세요. 그럼 안에 들어 있던 로션들이 정말 잘 나옵니다. 아토피 피부라 거의 10년 째 사용하고 있는 로션입니다. 거의 다 사용했는지 잘 나오지 않아 거꾸로 해 뒀어요. 거꾸로 해 둘때는 로션통 입구가 바닥에 닫지 않을 정도의 통을 준비해 줘야 합니다. 전 작은 계량컵을 사용했는데요. 로션 입구가 바닥에 닫지 않아 로션이 잘 흐르더라고요. 한 30분 정도 지나니 꽤 많은 양이 계량컵에 모였어요. 얼마 남지 않아 잘 나오지 않는다고 그냥 버리지 말고 로션통을 거꾸로 해 두고 알뜰하게 다 사용해 보세요. 아토피 전용으로 사용하는 로션이다 보.. 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두면 진짜 삶아질까? 텀블러에 달걀을 넣어 삶아 봤더니 이런 일이.... 간혹 뭐가를 해 먹기 귀찮을때가 있죠? 날씨도 덥고 요즘같이 코로나 확진자가 많이 나올때는 더 진이 확 빠집니다. 온ㄹ은 입맛도 없고 뭘 해 먹을끼? 생각하다 언젠가 블로그에서 한 번 봤던 방식대로 달걀을 삶아 먹기로 했답니다. 그 방법은 바로 텀블러를 이용해 달걀을 삶는 방법이었죠. 너무 간단해 보여 따라하느 것도 어찌나 쉬웠는지 몰라요. 달걀을 텀블러에 넣고 뜨거운 물을 붓기만 하며 되는데요. 약 30분 ~ 1시간 정도 두기만 하면 달걀이 익느다고 해 따라해 봤어요. 텀블러에 물을 붓기 전 소금도 약간 넣었어요. 그래야 나중에 껍질이 잘 벗겨질거란 생각에... 팔팔 끓는 물을 텀블러에 붓고 뚜껑을 덮은 뒤 기다리기만 하면 되니 너무 .. 내가 대파를 세워서 보관하는 이유 대파 한 단 보관하는 방법장마때는 그렇게 채소값이 비싸더니 어제 마트에 가니 대파 한 단에 2,000원도 안하더라고요. 아무리 저렴해도 알뜰하게 다 먹어야 한다는 생각에 오늘도 대파를 열심히 다듬고 보관했어요. 대파는 잘 씻은 뒤 흰부분, 초록부분을 잘라 나눕니다. 그 다음 대파를 담을 통을 준비한 후 담아 주면 그냥 락앤락에 넣었을때 보다 훨씬 오래가더라고요. 이 방법은 다른 채소를 보관할때도 이용해요. 통 안에 파를 담아 놓으면 냉장실에 보관할때는 10일 정도는 싱싱하더군요. 여기서 중요한 키 포인트가 있는데요. 바닥 부분은 키친타월을 깔아 두면 더 오랫동안 보관이 가능합니다. 물론 파가 물러짐도 덜해요. 지금까지 대파를 눕히거나 얼려서 보관했다면 저처럼 세워서 보관해 보세요. .. 아이스크림 숟가락으로 깔끔하게 퍼기! 아이스크림 난 이렇게 담는다!평소 아이스크림을 좋아하다 보니 대용량 아이스크림을 냉장고에 사 두고 먹습니다. 이런 모습을 누가 본다면 여기가 아이스크림 가게냐?고 하겠지만 워낙 더우니 이거라도 먹고 견뎌 볼라고요. ㅋㅋ 사실 아이스크림을 즐겨 먹는 이유도 있지만 대용량으로 구매를 하면 가성비 갑이잖아요. 물론 맛있기도 하고요. 바닐라, 초코, 딸기 맛을 다 먹어 보니 완전 굿뜨잖아요. 간혹 너무 꽁꽁 얼어서 숟가락이 잘 들어가지 않을때가 있어요. 이럴땐 이 방법 하나면 끝나요. 숟가락을 따뜻한 물에 살짝 담근 뒤 아이스크림을 퍼는 겁니다. 정말 힘 하나도 안 들이고 원하는 양만큼 아이스크림을 퍼 낼 수 있답니다. 밥 먹고 후식으로 이만한 간식이 없을 듯 하네요. 요즘엔 날씨도 워낙 더워서 .. 봉지집게 비닐봉지만 밀봉하나요? 여기 사용하면 대박! 쿨피스 & 우유가 남았을 때 냄새가 들어가지 않게 보관하는 방법추억의 맛을 너무도 좋아하는 남편 때문에 마트에 가면 쿨피스를 사 올 때가 종종 있어요. 얼마 전에는 쿨피스 두 개 묶어서 할인까지 해 집에 있음에도 엉겁결에 사 왔네요. 집에 이런 집게 한 두개는 다 있으시죠..비닐봉지를 묶어 보관할 때 사용하는 건데요. 요즘엔 다양한 크기로 많이 나와 있더라고요. 전 이걸 이용해 냉장고 냄새가들어가지 않게 쿨피스를 밀봉합니다. 이렇듯 집게를 꽂아 두면 냉장고 안에 넣었을때 안심하고 보관이 가능해요.. 우유도 같은 방법으로 보관하면 냉장고 냄새가 스물스물 들어가는 것도 방지해 주겠죠. 한 번 마시고 남은 종이팩 음료 이제 집게를 이용해 냉장고 안의 냄새가 들어가지 않게 하세요. 보관만 잘.. 과자봉지 뜯는 신박한 방법 과자봉지 개봉할때 아직 가위 사용하세요? 마트에 가면 대용량 과자를 많이 팔고 있어요. 가격대비 저렴하기도 하고 먹고 남은 것을 보관하기 쉽게 지퍼백으로 된 제품들이 많답니다. 그런데 과자를 뜯으려는데 가위가 없다면 좀 난감한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오늘은 과자봉지 가위없이 쉽게 개봉하는 방법 올려 보아요. 제가 산 것처럼 대용량 과자봉지 윗부분엔 가위 그림이 있어요. 하지만 이 부분이 가위로만 잘라서 먹어라는 뜻일까요? 전 그렇게 생각하지 않아요. 과자봉지 윗부분을 손으로 살짝 뜯으면 쉽게 뜯기는데요. 여기서 확 다 뜯는 것이 아닌 가위 그림 전까지만 살짝 뜯은 뒤 옆으로 뜯어 보세요. 그럼 쉽게 과자봉지가 뜯깁니다. 어느 대용량 과자라도이 방법으로 뜯으면 가위가 필요없이 쉽게 과자봉지를 개봉할 수 있.. 시꺼멓게 탄 뚝배기 '이것' 으로 끓이면 놀랍니다. 시꺼멓게 탄 뚝배기 아직도 세제로 닦으세요? 뚝배기를 세제로 닦으면 세제가 뚝배기 속으로 스며 든다는 이야기를 듣고는 저 또한 세제로 사용하지 않고 다른 방법으로 뚝배기를 씻습니다. 보통은 쌀뜨물로 설거지를 하고요. 과일껍질이 나올 경우엔 그것으로 세제 대용으로 합니다. 요즘에 많이 먹는 사과도 껍질을 버리지 말고 냉동실에 넣어 뒀다가 뚝배기를 설거지 할때 사용하면 아주 유용해요. 지금껏 사과껍질을 그냥 버렸다면 이 포스팅을 보시고는 조금은 아쉬울 듯도 해요~ 사과껍질이 나오면 시꺼멓게 탄 뚝배기도 간단히 설거지가 가능합니다. 아무리 씻어도 잘 지워지지 않아 고민이었다면 유익하게 포스팅 글 읽어 주시길.... 사과껍질을 물에 넣고 팔팔 끓여 주세요. 그렇게 하다보면 뚝배기에 눌어 붙어 있던 .. 물티슈 뚜껑 그냥 버리지 마시고 재활용 하세요! 버리는 물티슈 뚜껑도 다시 보자! 요즘 물티슈를 정말 많이 사용하는데요.한박스 재어 놓고 사용할 정도입니다.코로나19 이후로 변한우리의 실생활 모습이기도 하네요.오늘은 다 쓴 물티슈 뚜껑그냥 버리지 않고 재활용 하는 팁 포스팅 해 봅니다. 다 사용한 물티슈를 따로 뚜껑을 먼저 분리합니다. 이렇게 분리하다보면 끈적끈적한 것이 그대로 물티슈 뚜껑에 묻어 나는데요. 이대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먼저 어디에 붙일지 생각한 뒤에 원하는 곳에 붙여 줍니다. 붙일때는 물티슈 뚜껑 자체에 끈적함이 있기 때문에 그냥 붙여주기만 하면 됩니다. 물론 제거할때도 흔적없이 쉽게 끈적임이 제거됩니다. 물티슈 뚜껑을 붙인 후 윗부분을 열고 비닐봉지를 끼워 줍니다. 그 다음 윗부분을 닫으면 1회용 쓰레기 통이 완성됩.. 유리컵에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준비해야 할 '이것' 은?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도 유용한 정보 공유해요~ 예전에 뜨거운 물을 붓다 드립서버에 금이 간 일이 있었어요. 평소 커피를 잘 내려 먹었는데 물의 온도가 너무 높아서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죠. 그때 이후로 전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꼭 이걸 준비합니다. 뜨거운 물을 붓기 전에 전 스푼을 준비합니다. 쇠젓가락도 되고 스푼도 되니 편하신대로 준비해 줍니다. 스푼이 열도전도율이 높아 뜨거운 물을 부었을때 그열기가 스푼으로 전도 되면서 열기를 한 번 걸러주기 때문에 유리컵이 깨지지 않습니다. 별거 아닌 것 같지만 한 번쯤 뜨거운 물을 붓다 유리컵을 깨 본 분들은 당장 따라해 보지 않을까 싶네요. 평소 커피를 자주 마시다 보니 유리컵에 바로 커피를 내려 마시는데요. 전 유리컵에 뜨거운물로 한 번 헹굴..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